비트시프트연산이 실제로는 어디서 쓰일까?

자바 공부를 하던 중 비트시프트연산에 대한 내용을 만났습니다.

모든 이론서에 나오는 개념이긴한데, 제가 코딩을 했을땐 본적이 없단 말이죠?

그냥 이론이니 끼워넣은 것인가?

 다시 한번 개발계에 한탄 (..)하였고, 현업에 계신분들의 이야기를 전해들었습니다.

 

(1)

 

①비트마스크를 이용해서 자료를 저장하는 경우

②혹은 a/2같은 경우 컴파일러가 a>>1로 최적화해줌.

>>유닉스 파일권한에 대해 배우시면 이해가 쉽게 될 것.
권한이 read write execute로 나뉘는데 이 정보를 3bit에 저장할 수 있음.

나의 이해 : 권한 정보를 저장할 때 비트에 저장하고 이 과정에 비트 시프트 연산이 사용된다는 느낌.

 

(2)

연산속도를 줄이려면 쓰면 좋다!

펌웨어쪽이라면 주요한 무기가 될 수 있는 지식.

어플리케이션개발이라면 막 12시간짜리 실험등의 무지막지한 연산량이 필요한 프로그램이 아닌 이상

눈에 띄는 큰 차이는 안보일 것.

 

(3)

임베디드/파일 분석같은데서 쓰이긴 합니다만 실제로 거의 쓸일은 없습니다.

다만 찾아서 쓸 수 있도록 개념정도는 알고있는게 좋지요